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2024.5.1 수. 6.30 일.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 컨퍼런스홀
까르띠에의 주얼리는 장대한
시간을 거쳐 탄생한 보석과
경이로운 자연, 세계의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장인의
독보적인 공예 기술로 결합한
결정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불리는
소장품들과 아카이브 자료 및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들의 현대 작품을 통해
까르띠에의 강력한 문화와 창조적
가치를 보여줍니다.
까르띠에의 주얼리는 장대한 시간을 거쳐 탄생한 보석과
경이로운 자연, 세계의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장인의 독보적인 공예 기술로 결합한 결정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불리는 소장품들과
아카이브 자료 및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들의 현대 작품을 통해 까르띠에의 강력한 문화와
창조적 가치를 보여줍니다.
시간의 신비.
미스터리 클락의 신비
전시는 까르띠에의 예술성,
창의성, 뛰어난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클락과 프리즘
클락으로 시작합니다. 까르띠에의
클락은 단순한 장식 예술을 넘어
현재가 순식간에 과거가 되고,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가는 시간의
신비한 진리를 표현합니다.
전시는 까르띠에의 예술성, 창의성, 뛰어난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클락과 프리즘 클락으로 시작합니다. 까르띠에의 클락은 단순한 장식 예술을
넘어 현재가 순식간에 과거가 되고,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가는 시간의 신비한
진리를 표현합니다.
전시는 까르띠에의 예술성, 창의성, 뛰어난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클락과
프리즘 클락으로 시작합니다. 까르띠에의
클락은 단순한 장식 예술을 넘어 현재가
순식간에 과거가 되고,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가는 시간의 신비한 진리를 표현합니다.
어떤 소재를 사용할 것인가?
어떤 색채를 전달할 것인가?
이 챕터에서는 까르띠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해
독보적인 노하우로 소재와 색채를
다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플래티늄을 가미해 더욱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규화목과
같은 독특한 소재, 다양한 보석을
이용한 대담한 색채 조합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향한
까르띠에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이 챕터에서는 까르띠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해 독보적인
노하우로 소재와 색채를 다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플래티늄을 가미해 더욱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규화목과 같은 독특한 소재, 다양한 보석을
이용한 대담한 색채 조합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향한 까르띠에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이 챕터에서는 까르띠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해 독보적인 노하우로 소재와 색채를
다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플래티늄을 가미해 더욱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규화목과 같은 독특한
소재, 다양한 보석을 이용한 대담한 색채 조합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향한 까르띠에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이 챕터에서는 까르띠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해
독보적인 노하우로 소재와 색채를 다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플래티늄을 가미해 더욱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규화목과
같은 독특한 소재, 다양한 보석을 이용한 대담한 색채 조합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향한 까르띠에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아름다운 보석이 지구에 내린 축복이라면
그것을 사용하는 아이디어, 창의성,
장인정신은 인간에게 내린 축복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선과 형태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까르띠에의 여정이
테마별로 전시됩니다. 자연의 선을
완전하게 표현하는 ‘에센셜
라인(Essential Lines)’과
‘스피어(Spheres)’, 주얼리
디자인의 건축적 요소를 조명하는
‘뉴 아키텍처(New
Architectures)’, 주얼리에
움직임을 구현하는
‘옵틱스(Optics)’, 패션계의
쿠튀르나 산업분야 같은 주얼리와
무관해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까르띠에의 도전정신이 담긴
‘혼돈 속의 조화(Harmony in
Chaos)’, ‘일상에 깃든
아름다움(Beauty all Around)’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챕터에서는 선과 형태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까르띠에의 여정이 테마별로
전시됩니다. 자연의 선을 완전하게 표현하는 ‘에센셜 라인(Essential
Lines)’과 ‘스피어(Spheres)’, 주얼리 디자인의 건축적 요소를 조명하는 ‘뉴
아키텍처(New Architectures)’, 주얼리에 움직임을 구현하는
‘옵틱스(Optics)’, 패션계의 쿠튀르나 산업분야 같은 주얼리와 무관해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까르띠에의 도전정신이 담긴 ‘혼돈 속의
조화(Harmony in Chaos)’, ‘일상에 깃든 아름다움(Beauty all Around)’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챕터에서는 선과 형태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까르띠에의 여정이 테마별로
전시됩니다. 자연의 선을 완전하게 표현하는
‘에센셜 라인(Essential Lines)’과
‘스피어(Spheres)’, 주얼리 디자인의 건축적
요소를 조명하는 ‘뉴 아키텍처(New
Architectures)’, 주얼리에 움직임을
구현하는 ‘옵틱스(Optics)’, 패션계의
쿠튀르나 산업분야 같은 주얼리와 무관해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까르띠에의
도전정신이 담긴 ‘혼돈 속의 조화(Harmony
in Chaos)’, ‘일상에 깃든 아름다움(Beauty
all Around)’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은 인간을 이끄는 동력입니다.
풍부한 영감을 얻으려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까르띠에
디자인의 원동력인 '범세계적인
호기심’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보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루이
까르띠에의 세상을 향한 끝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그의 아트
컬렉션과 라이브러리에서 탄생한
호기심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특징이 되었습니다. 까르띠에는
이러한 호기심을 발판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까르띠에 디자인의 원동력인 '범세계적인 호기심’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보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루이 까르띠에의 세상을 향한 끝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그의 아트 컬렉션과
라이브러리에서 탄생한 호기심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특징이 되었습니다.
까르띠에는 이러한 호기심을 발판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까르띠에 디자인의 원동력인
'범세계적인 호기심’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보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루이 까르띠에의 세상을 향한 끝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그의 아트 컬렉션과 라이브러리에서
탄생한 호기심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특징이
되었습니다. 까르띠에는 이러한 호기심을 발판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까르띠에 디자인의 원동력인 '범세계적인
호기심’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보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루이 까르띠에의 세상을 향한 끝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그의 아트 컬렉션과 라이브러리에서 탄생한 호기심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특징이 되었습니다. 까르띠에는 이러한
호기심을 발판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팬더(panthère)'는 1914년 시계
패턴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까르띠에의
대표 모티프로 자리 잡으며 새 시대의
여성 자유를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팬더 모티프는 구상과
추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2차원,
3차원의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으로
표현되며, 시간을 초월하는 까르띠에
작품 세계의 중심에 있습니다.
'팬더(panthère)'는 1914년 시계 패턴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까르띠에의 대표 모티프로
자리 잡으며 새 시대의 여성 자유를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팬더 모티프는 구상과
추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2차원, 3차원의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으로 표현되며, 시간을
초월하는 까르띠에 작품 세계의 중심에 있습니다.
'팬더(panthère)'는 1914년 시계 패턴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까르띠에의 대표 모티프로 자리 잡으며
새 시대의 여성 자유를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팬더 모티프는 구상과 추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2차원, 3차원의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으로
표현되며, 시간을 초월하는 까르띠에 작품 세계의
중심에 있습니다.
까르띠에 아카이브에는 메종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와 그의
할아버지가 수집한 다양한 아시아,
이집트, 이슬람의 미술·건축 관련
문헌과 서적, 그리고 미술품
수집가이기도 했던 루이 까르띠에의
소장품에 관한 기록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스케치와 드로잉이 포함된 이
기록들은 까르띠에 디자이너들의
영감과 창작의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며
메종의 탐구정신과 선구자적 정신을
드러냅니다.
까르띠에 아카이브에는 메종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와 그의 할아버지가
수집한 다양한 아시아, 이집트, 이슬람의 미술·건축 관련 문헌과 서적, 그리고 미술품
수집가이기도 했던 루이 까르띠에의 소장품에 관한 기록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스케치와
드로잉이 포함된 이 기록들은 까르띠에 디자이너들의 영감과 창작의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며 메종의 탐구정신과 선구자적 정신을 드러냅니다.
까르띠에 아카이브에는 메종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와 그의 할아버지가 수집한
다양한 아시아, 이집트, 이슬람의 미술·건축 관련
문헌과 서적, 그리고 미술품 수집가이기도 했던 루이
까르띠에의 소장품에 관한 기록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스케치와 드로잉이 포함된 이 기록들은
까르띠에 디자이너들의 영감과 창작의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며 메종의 탐구정신과 선구자적
정신을 드러냅니다.
* 별도 명시된 경우 외에 모든 작품은 까르띠에
컬렉션 소장입니다.
1970년대, 까르띠에는 메종의 초창기 작품을 보존하기 위해 주얼리, 시계, 액세서리 등을 수집했고,
이는 1983년 까르띠에 컬렉션의 창설로 이어졌습니다.
컬렉션의 작품 중 오래된 것은 1860년대, 최근 것은 2000년대에 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까르띠에 스타일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긴 170년 역사이자 19세기 말 이후 장식 예술과 사회의 변천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입니다.
까르띠에 컬렉션은 현재 약 3,500여 점 규모로 현재도 계속 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박물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989년 파리 쁘띠 팔레 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컬렉션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1997), 런던 대영박물관(1998), 멕시코 팔라시오 데 벨라스 아르테스 박물관(1999), 모스크바
크렘린 박물관(2007), 베이징 자금성 고궁박물원(2009, 2019), 파리 그랑 팔레(2013~2014), 캔버라 호주 국립미술관(2018),
도쿄 국립신미술관(2019), 파리 장식미술박물관(2021~2022), 루브르 아부다비(2023) 등 세계 유수의 기관 및
박물관에서 40 차례 단독 전시되었습니다.
온지음은 2013년 6월, 화동문화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로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선조들의 의, 식, 주에
남아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것에 담긴 지혜와 철학을 계승해오늘날 우리의 일상에 반영합니다. 그럼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더 잘 잇고자 합니다.
온지음은 이론, 기예, 정신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유형의 장인과 연구자를 양성합니다.
각 분야를 더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한 지붕 아래 ‘옷공방’, ‘맛공방’, ‘집공방’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각 공방은 맡은 분야별로 활발한 연구와 실험은 물론 공방 간 그리고 타 기관 및 전문가와 상호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시도와 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실, 디자인실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전시, 출판, 상품,
컨설팅 등을 통해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옛 것을 온전히 계승하여 현재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의 유산으로 남기는 일, 온지음이 향하는 길입니다.
신소재 연구소는 2008년 아티스트인 스기모토 히로시(Hiroshi Sugimoto)와 건축가 사카키다 도모유키(Tomoyuki Sakakida)가
공동 설립한 건축 회사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고대와 중세 시대의 소재를 연구하며, 이를 현대에 맞게 해석하고
재창조 하는 일을 합니다. 오늘날의 표준화되고 피상적인 건축 재료를 거부하고 다루기 어려운 전통 재료의 건축적
가능성을 과감하게 타진합니다. 또한, 장인들의 정교한 기술과 지식을 보존하고 개량합니다.
스기모토 히로시와 사카키다 토모유키는 이러한 도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현대의 일률적인
건축 트렌드에서 벗어나 전통 재료를 사용한 대담한 건축 디자인을 구상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