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는 팬더입니다. 팬더는 각 시대를 살아가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과 언제나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팬더(panthère)는 1914년 시계 패턴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까르띠에의 대표 모티프로 자리 잡으며 새 시대의 여성 자유를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팬더 모티프는 구상과 추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2차원, 3차원의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으로 표현되며, 시간을 초월하는 까르띠에 작품 세계의 중심에 있습니다.
디자인의 흔적 No19
팬더-패턴 워치-브로치
까르띠에 파리, 1915
플래티늄, 오닉스, 다이아몬드, 실크 코드
까르띠에 소장품
네크리스와 팬더 브로치
까르띠에 파리, 1988
플래티늄, 화이트 골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오닉스, 다이아몬드 까르띠에 소장품
팬더의 다리와 꼬리는 관절로 연결되어 움직이고, 머리는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네크리스와 브로치는 따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슬릿
까르띠에, 2014
플래티늄, 34.27 캐럿 잠비아산 카보숑 컷 에메랄드 1개, 오닉스,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개인 소장품